존 트라볼타 아내 켈리 프레스톤,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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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존 트라볼타의 부인 켈리 프레스톤이 유방암으로 투병한 끝에 숨을 거뒀습니다.
존 트라볼타는 12일(현지시간) SNS에 "나의 아름다운 부인 켈리가 2년간 유방암과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프레스톤은 1985년 '첫경험'으로 데뷔, 이후 '트윈스' '제리 맥과이어' 등에 출연했으며 존 트라볼타와 1987년 영화 '엑스퍼츠'에서 만나 1991년 파리에서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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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존 트라볼타의 부인 켈리 프레스톤이 유방암으로 투병한 끝에 숨을 거뒀습니다.
존 트라볼타는 12일(현지시간) SNS에 “나의 아름다운 부인 켈리가 2년간 유방암과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켈리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지원으로 용감하게 유방암과 싸웠다”면서 “어머니를 잃은 아이들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 연락을 하지 못하더라도 용서해달라”고 했습니다.
켈리 프레스톤은 1985년 ‘첫경험’으로 데뷔, 이후 ‘트윈스’ ‘제리 맥과이어’ 등에 출연했으며 존 트라볼타와 1987년 영화 ‘엑스퍼츠’에서 만나 1991년 파리에서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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