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Y] 존 트라볼타 아내 켈리 프레스톤, 유방암 투병 중 사망

김성현 2020. 7.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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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의 부인이자 배우인 켈리 프레스톤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켈리 프레스톤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존 트라볼타와 켈리 프레스톤은 1987년 영화 '엑스퍼츠'에서 만나 1991년 결혼한 후 약 30년 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영화 배우였던 켈리 프레스톤은 영화 '제리 맥과이어', '시티즌 루스', '애딕티드 러브', '왓 어 걸 원츠', '라스트 송', '카지노 잭'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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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의 부인이자 배우인 켈리 프레스톤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켈리 프레스톤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2년간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이어왔지만, 이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유족 측은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진실되게 돌보고 손대는 모든 것들에 생명을 주는 빛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혼이었다"라고 추모했다.

존 트라볼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로 용기 있는 싸움을 했다"라며 "그녀의 곁에 있어준 많은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감사하겠다. 켈리의 사랑과 삶은 항상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했다.

존 트라볼타와 켈리 프레스톤은 1987년 영화 '엑스퍼츠'에서 만나 1991년 결혼한 후 약 30년 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영화 배우였던 켈리 프레스톤은 영화 '제리 맥과이어', '시티즌 루스', '애딕티드 러브', '왓 어 걸 원츠', '라스트 송', '카지노 잭'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존 트라볼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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