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3%대 시청률 포문, '부부의 세계' 후속 효과 통할까 (ft.넷플릭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부부의 세계' 후속작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우아한 친구들' 첫 방송이 3%대 시청률로 포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우아한 친구들'은 JTBC에 더불어 넷플릭스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 연출 송형욱) 첫 방송 1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197% 수치를 기록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유준상, 송윤아, 김원해, 김지영, 정석용, 이인혜,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등이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우아한 친구들' 인물관계도, 시청률, 첫방송, 넷플릭스 여부, 줄거리, 재방송 등이 포털사이트 화제의 자동 완성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7회 전국기준 시청률 1부(4.8%), 2부(6.6%)로 드러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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