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률 높이는 키워드 "공유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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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한 5.11 부동산 대책에 이어 다주택자와 갭투자자를 정조준한 6.17 대책 등 부동산 규제까지 잇따르자 일부 투자수요와 실수요자들이 수익형부동산에 눈길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유형 오피스텔은 입주관리회사가 처음부터 임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률을 입주자에게는 낮은 임대료로 서울 역세권에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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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화한 5.11 부동산 대책에 이어 다주택자와 갭투자자를 정조준한 6.17 대책 등 부동산 규제까지 잇따르자 일부 투자수요와 실수요자들이 수익형부동산에 눈길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화된 규제로 인해 주택 매입이 사실상 어려워지자 주거형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 가운데 최근 1인가구 입주자들에게는 새로운 공유형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공유형 오피스텔은 입주관리회사가 처음부터 임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률을 입주자에게는 낮은 임대료로 서울 역세권에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공유오피스텔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1인가구 주거 트랜드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1인 원룸, 고시원, 오피스텔 등으로 1인 가구가 몰렸지만 최근에는 공유형 오피스텔로 이사가는 입주자들이 늘고 있다.
셀럽홈즈 채영식 대표는 1인 가구의 변화하는 트랜드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다. “여성전용 주거공간과 공유 주택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 1인 가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들은 안전과 치안이 보장된 여성전용 주거공간을 선호하며 혼자 사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공유 주택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셀럽홈즈는 마크 포레스트와 협업하여 여성 전용 공유 오피스텔을 기획하였으며 임대인은 지속적인 임차 관리를, 임차인은 전용 상담센터를 통한 민원 처리를 언제든 사용 할 수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공유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마크포레스트는 구로구 최초 여선 전용 오류동 오피스텔로, 최대 3인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전 세대가 1.5룸에서 2룸 구성이다. 주방과 거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 1인 가구 거주는 물론 공유 주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성전용 주거공간인 만큼 보안 및 경비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오류동역 도보 5분 이내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강남까지 20분가량 소요되는 남부광역급행철도 역시 개통 예정이라 교통 면에서도 좋다. 오류시장, 롯데마트, 복합행정타운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안양천 산책코스와 구로 올레길이 가까워 주변 시설 및 환경 면에서도 빠지는 부분이 없다.
뿐만 아니라 구로구 관내 1인 가구 세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이 밝다. 구로 디지털단지와 가산 디지털단지가 가까워 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원하는 직장인이 많이 찾는 지역인 데다 인근에 4개 대학교가 있어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역시 오류동 오피스텔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오류동 오피스텔 마크포레스트는 전문임차관리 셀럽홈즈를 통한 위탁관리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서울시 2020프로젝트 종사자 추가 유입으로 인한 인근 문화공간과 주민시설도 9월 완공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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