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케어,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병원가구 협찬

파이낸셜뉴스 2020. 7. 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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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아라케어가 김수현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병원가구를 협찬했다고 6일 전혔다.

아라케어의 이번 드라마 협찬제품은 의료용 전동침대 '센티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협탁, 이동식테이블 등이다.

아라케어 서덕영 대표는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과 협찬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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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아라케어가 김수현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병원가구를 협찬했다고 6일 전혔다.

아라케어의 이번 드라마 협찬제품은 의료용 전동침대 ‘센티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협탁, 이동식테이블 등이다.

극중 병원 안정실에 배치된 센티다는 독일 위스너-보서호프(Wissner-Bosserhoff, Wi-Bo) 제품으로 재활·요양을 위한 너싱케어에 최적화된 침대다. 특히 위스너-보서호프의 차별화된 기술력 및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가구 대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춰 사용자 품격을 높이는 것이 메리트다.

아울러 센티다는 욕창 방지 기술인 더블 리트렉션(Double Retraction)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가 침대 등받이를 상향 조정할 때 침대 중앙을 중심으로 침대 길이가 위아래 17cm 연장되는 원리다. 이로써 신체의 접촉 표면이 네 면으로 분할돼 허리, 엉덩이, 허벅지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체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하여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환자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및 신체 일부가 끼이는 외상 등을 방지하는 세이프 프리(Safe free) 사이드레일이 장착됐다. 기존 침대의 경우 사이드레일이 보통 일자형으로 설계돼 있다. 반면 세이프 프리 사이드레일은 각각 3단 높이로 조절되는 4개의 독립적인 형태로 설계돼 있어 안전한 높낮이 조절 기능을 구현한다.

방영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조금 다른’ 인물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묵직한 울림과 힐링을 전하고 있다.

아라케어 서덕영 대표는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과 협찬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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