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등불 6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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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노인 실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2곳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6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치매안심등불'은 실종 치매환자 감소와 치매환자가 지역 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치매 정보를 교육받은 기관과 단체를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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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노인 실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2곳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6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치매안심등불'은 실종 치매환자 감소와 치매환자가 지역 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치매 정보를 교육받은 기관과 단체를 지정한다.
'치매안심등불'로 지정된 기관과 단체는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가족에게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치매관련 리플릿 등을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하나로 청전동 행정복지센터(1호), 보건약국(2호)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했다.
올해는 치매안심마을뿐만 아니라 참사랑 약국(3호), 중앙 약국(4호), 향촌막국수(5호), 대학 약국(6호), 두손 온누리 약국(7호), 드림 약국(8호) 등 6곳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등불의 주황색 등불이 더욱 환하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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