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의 FM대행진'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딸과 인증샷 "깜찍"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7.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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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의 FM대행진'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니 정다은 아나운서, 딸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7일 '조우종의 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우종의FM대행진 #깜짝게스트. 쫑디 응원하러 온 깜짝 게스트. #쫑디 #미니미 #조아윤양 # #정다은아나운서 #쫑디네가족 #든든하다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과 딸 조아윤 양이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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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의 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
'조우종의 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

'조우종의 FM대행진'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니 정다은 아나운서, 딸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7일 '조우종의 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우종의FM대행진 #깜짝게스트. 쫑디 응원하러 온 깜짝 게스트. #쫑디 #미니미 #조아윤양 # #정다은아나운서 #쫑디네가족 #든든하다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멀리서만 봐도 화목함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과 딸 조아윤 양이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은 몰래 등장한 것에 "제작진과 짜고 고스톱을 쳤다. 철저한 연출과 각본, 초 단위를 계산해서 '조우종이 집중할 때 들이닥치자'고 했다"라며 깜짝 카메라임을 밝혔다.

조우종은 "어젯밤에 늦게 집에 가서 얼굴도 못 봐서 나올 때 마음이 좀 그랬는데 여기서 봐서 너무 좋다"라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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