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지역농산물 판매 상품 3호' 전남 햇감자로 선정
4월 영천 깐마늘, 5월 무안 햇양파 선봬 긍정적 평가
엘페이로 구매시 54% 할인.. 3박스까지 구입 가능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지역농산물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따.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세븐일레븐의 대표 차별화 상품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세븐일레븐 지난 4월 영천 깐마늘, 5월에는 무안 햇양파를 잇달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전남지역 ‘햇감자’는 일반 가정 요리에 특화된 왕특 사이즈(테니스공 크기)로 170g 이상 상품만 선별해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박스당 1만800원으로 일반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모바일앱 세븐앱에 접속한 후 ‘예약주문’ 메뉴 ‘세븐팜’ 코너에서 햇감자를 예약 주문하고 수령 희망 점포와 날짜를 선택하면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상품이 해당 점포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상품 교환권 메시지가 발송되며, 이후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세븐일레븐은 햇감자 출시를 기념해 엘페이(L-Pay)로 구매시 정상가보다 54% 할인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단 판매수량은 1천 박스 한정이다. 할인된 금액은 익월 엘포인트로 페이백되며, 인당 최대 3박스까지 구매 가능하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신선식품팀 담당CMD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특별 기획전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판매도 호조를 보이면서 세븐팜을 통한 농산물 판매를 정기화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야채, 과일 등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지역 농가 상생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우리 돼지 한돈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재고가 늘어난 저지방 부위들은 사용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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