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세부담 확 늘린다"..정부, 부동산 보완책 검토
안은나 기자 2020. 7. 7.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주택자 세부담을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보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주택자와 투기성 주택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실효세율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양도세 인상과 임대주택 세제감면 폐지 등 각종 세제를 이용한 투기세력 옥죄기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사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정부가 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다주택자 세부담을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보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주택자와 투기성 주택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실효세율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양도세 인상과 임대주택 세제감면 폐지 등 각종 세제를 이용한 투기세력 옥죄기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사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2020.7.7/뉴스1
coinlock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희정 모친, 2주전 통화서 "자네와 대화는 이번이 마지막"
- 테슬라 결제창에 뜨는 '고슴도치'..서유리 1.2억 구매 인증샷
- 이혼조정 앞둔 구혜선.."싸웠으면 이겨라, 지는 것은 지는 것"
- 與 "부동산 계약서 몽땅 들고 집합" 새벽 문자..김남국 "난?"
- 秋 현란한 드리블..아들논란 '3초'에 잠재우고 尹엔 '내가 위'
- 김하영 "그 남자 말고..외국인과 결혼한다"
- 친부 고소한 중학생 "양육비 안줘, 아동학대"
- 홍선영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미움 그만"
- 인천 호텔서 20대男·10대女 함께 숨진채 발견
- "불륜 아내 재산분할" 격분, 차로 받은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