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연봉 1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 '1억4800만원'

이한듬 기자 2020. 7. 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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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년 연속으로 코스닥 상장사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올랐다.

7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원 1인당 평균 1억4800만원을 받았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925만원이었으며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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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람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년 연속으로 코스닥 상장사 1인당 평균 연봉 1위에 올랐다.

7일 사람인이 코스닥 시총 상위 50대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원 1인당 평균 1억4800만원을 받았다.

이어 ▲PI첨단소재(옛 SKC코오롱PI) 1억2100만원 ▲스튜디오드래곤 9202만원 ▲에스에프에이 8769만원 ▲SK머티리얼즈 8400만원 ▲NICE평가정보 7700만원 ▲펄어비스 7281만원 ▲제넥신 7200만원 ▲고영 7100만원 ▲CJ ENM 6800만원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스닥 시총 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5925만원이었으며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는 2개사였다.

성별 평균 연봉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녀별 합계 평균 연봉을 밝힌 기업(31개사)을 비교한 결과,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6475만원으로 여성(4477만원)보다 1998만원 더 많았다.

남성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PI첨단소재로 지난해 1인당 평균 1억250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서 스튜디오드래곤 1억1389만원) ▲NICE평가정보 900만원 ▲에스에프에이 8979만원 ▲SK머티리얼즈 8800만원이었다.

여성 평균 연봉 1위도 ▲PI첨단소재 7400만원이었다. 다음으로 ▲스튜디오드래곤 7341만원 ▲덕산네오룩스 5879만원 ▲SK머티리얼즈 5600만원 ▲에이비엘바이오 55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직원 평균 근속연수를 공개한 기업(48개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4.9년으로 집계됐다.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PI첨단소재(15.1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라다이스(10.4년) ▲에스에프에이(9.5년) ▲이오테크닉스(8.1년) ▲동진쎄미켐(7.7년) ▲리노공업(7.7년) ▲케이엠더블유(7.0년) ▲NICE평가정보(6.8년) ▲RFHIC(6.7년) ▲SK머티리얼즈(6.5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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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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