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 근무 간호사 확진
이재욱 abc@mbc.co.kr 2020. 7.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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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이 간호사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제 남양주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간호사가 근무한 병동과 기숙사를 소독하고, 접촉한 의료진 등 8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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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이 간호사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제 남양주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간호사가 근무한 병동과 기숙사를 소독하고, 접촉한 의료진 등 8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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