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부산 남구, 로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 협약 체결

강동완 기자 2020. 7. 4.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의 로컬 배달앱 첫삽,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 활성화 목표중개수수료·광고비·가입비 3무(無) 배달앱 지원으로 사업주·소비자 상생 기대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이사 김기록)'가 부산 남구청(구청장 박재범)과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코리아센터는 부산 남구에 특화된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없는 3무(無) 공공 배달앱의 개발 및 기술운영,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게 되며 부산 남구는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책결정과 행정지원 및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의 로컬 배달앱 첫삽,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 활성화 목표
중개수수료·광고비·가입비 3무(無) 배달앱 지원으로 사업주·소비자 상생 기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이사 김기록)’가 부산 남구청(구청장 박재범)과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센터와 부산시 남구청은 지난 6월 29일, 부산 남구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박재범 부산 남구 구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코리아센터는 부산 남구에 특화된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없는 3무(無) 공공 배달앱의 개발 및 기술운영, 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게 되며 부산 남구는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책결정과 행정지원 및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남구 공공배달앱은 7월 명칭 선정을 시작으로 가맹점 모집과 시범 운영기간 등을 거쳐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 남구 주민들은 8월 출시 예정인 오륙도페이(부산남구사랑상품권) 결제 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코리아센터는 부산 남구를 시작으로 로컬 공공배달앱의 배달기능을 뛰어 넘어 픽업·예약 기능 등을 추가하고 가맹점도 일정수준 확보되면 홍보도 진행하여 공공 배달앱이 스스로 성장하고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중개수수료·광고비·가입비 3무(無) 배달앱 지원으로 절약되는 비용은 남구 골목 상권과 남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센터의 김기록 대표는 "부산 남구에 커스터마이징 될 공공배달앱은 남구 골목상권과 이용주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남구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들과 남구 주민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교촌치킨, 신선 보양식도 이제는 간편하게!
국민도시락 한솥,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대회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탐앤탐스, 꼰대라떼 스틱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 27일까지 진행
부어치킨, 핵심출점지역 중심으로 치킨 창업 2천만원 지원 합니다.
파파존스 피자,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출시
[머니S 주요뉴스]
권민아 피부시술 부작용, 얼마나 심각하길래?
AOA 민아 vs 지민 저격→ 탈퇴한 유경 "다 똑같아"
연예인이 사는 '우리집'…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은?
"최숙현 폭행 주도했다"… 팀닥터는 무면허 의료인?
우지윤 안지영, 세번째 불화설… 이번엔 SNS 언팔?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