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 폐쇄..확진자 방문

김도윤 2020. 7.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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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녹양동주민센터를 폐쇄했다.

녹양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된다.

이날 오전 녹양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이 주민센터 회의에 참석했으며 증상이 있어 다음 달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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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녹양동주민센터를 폐쇄했다.

녹양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된다.

이날 오전 녹양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이 주민센터 회의에 참석했으며 증상이 있어 다음 달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장암주공7단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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