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6월 넷째 주 케이블TV VOD 1위

2020. 7.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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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는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새롭게 1위에 올랐다.

㈜홈초이스가 발표한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의 ‘6월 4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TV조선 토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3주째 방송 VOD 1위를 이어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치열한 왕위쟁탈전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트로트 가수 영탁과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이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놀면 뭐하니?’는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싹쓰리’ 멤버들의 데뷔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여름을 싹쓸어 버릴 데뷔곡 후보로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를 선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뭉쳐야 찬다’는 3위를 했다. ‘갈색 폭격기’ 신진식과 ‘태권 천재’ 이대훈이 나서 용병 첫 골에 멀티골까지 기록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4위 ‘삼시세끼 어촌편5’는 ‘삼시세끼’ 시리즈의 원조인 이서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츤데레 매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5위는 ‘사랑의 콜센타’였다. ‘미스터트롯’의 TOP7이 회사원으로 변신하여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주제로 회사원들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영화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침입자’가 2위에 랭크됐다.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언더워터’가 3위에 올랐다. 해저 11km 아래 원인불명의 지진으로 무너진 기지에서 대원들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사투를 벌이는 SF 공포 스릴러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콜 오브 와일드’는 4위로 내려왔다. 거친 알래스카에서 진정한 용기와 우정, 야성을 찾아가는 개 ‘벅'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어드벤쳐다.

왜구에 맞선 소림사 18명의 승병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소림 액션 영화 ‘소림사십팔나한’은 5위를 기록했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사진=(주)홈초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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