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왕뚜껑에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적힌다

김종윤 기자 2020. 7. 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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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손잡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련 범죄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피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신고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도는 대표 제품 왕뚜껑에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신고전화 117을 알리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한창민 팔도 면BM팀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며 "사회 안전망 구축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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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공익 캠페인
(사진제공=팔도)©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팔도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손잡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련 범죄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피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신고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도는 대표 제품 왕뚜껑에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신고전화 117을 알리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117번은 정부가 지정한 긴급 통신용 전화번호다. 전국 시도 경찰청에 설치된 학교폭력 신고센터로 연락된다.

한창민 팔도 면BM팀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며 "사회 안전망 구축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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