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스카이TV,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공동 제작

이수지 2020. 6. 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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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채널A와 케이블 채널 스카이TV가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를 같이 방송한다.

채널A와 스카이 TV가 공동제작한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원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다.

이들은 '너 없이 못 살던' 에로의 시기를 지나, '너 때문에 못 사는' 애로의 위기를 겪는 부부들의 적나라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며 대한민국에서 커플로 살아가는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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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탤런트 최화정, 이상아, 개그맨 이용진, 의사 양재진. (사진 = PLK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후이엔이, A9미디어,진병원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종편 채널A와 케이블 채널 스카이TV가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를 같이 방송한다.

채널A와 스카이 TV가 공동제작한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원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다. 7월 내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탤런트 최화정,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 탤런트 이상아, 개그맨 이용진, 의사 양재진이 MC로 출연한다.

이들은 '너 없이 못 살던' 에로의 시기를 지나, '너 때문에 못 사는' 애로의 위기를 겪는 부부들의 적나라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며 대한민국에서 커플로 살아가는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2020년을 살아가는 부부들을 위협하는 실제 위기 상황을 놓고 저마다 솔루션을 제시한다. 양쪽 입장에 모두 공감이 가는 상황도 많은 것이 남녀관계, 특히 개인적인 부부관계인 만큼 시청자들까지 함께하는 설전도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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