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공임대주택 5.6만가구 공급..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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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한 '공공주택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연말까지 공공임대주택 공급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목표는 14만1000가구로 공급실적 점검결과 올해 6월까지 5만6000가구를 공급했다.
국토부는 공급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군·구를 선별해 공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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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한 '공공주택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6일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었다. 앞으로 분기별로 핵심주제를 선정해 공공주택 공급 관련 논의를 정례화한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연말까지 공공임대주택 공급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목표는 14만1000가구로 공급실적 점검결과 올해 6월까지 5만6000가구를 공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 실적과 유사하다.
지역별 주택보급률, 공공임대 재고율·공가율, 무주택 가구 비율, 민간 아파트 월세 수준 등 지역별 공공임대 수요 및 공급여건을 파악해 공공임대 공급효과를 제고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시·도 평균대비 공공임대 재고율이 낮으면서 공가율도 낮고, 무주택 비율 및 민간 월세는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공급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군·구를 선별해 공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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