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 첫 걸음' 강좌..전남평생교육원, 7월2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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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학 강좌인 '남도학 첫 걸음'을 광주전남연구원과 도내 대학교에서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역학 강좌인 '남도학 첫 걸음'이 남도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정체성을 정립해 이를 토대로 지역 발전에 희망이 되기 바란다"며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남도학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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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학 강좌인 '남도학 첫 걸음'을 광주전남연구원과 도내 대학교에서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7월 2일 나주 소재 광주전남연구원을 시작으로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동신대학교 등 각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차 시의 이론과 답사로 운영된다.
강좌는 '남도의 자연과 문화'와 '남도의 역사, 남도의 기억들'이라는 큰 주제로 남도의 시작과 미래, 남도의 멋과 맛, 역사 등 도민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남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재)한국학호남진흥원과 24명의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학 교재를 제작해왔으며, 강좌를 운영할 교육기관에 보급할 방침이다.
전남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역학 강좌인 '남도학 첫 걸음'이 남도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정체성을 정립해 이를 토대로 지역 발전에 희망이 되기 바란다"며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남도학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ysun1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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