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실라 달팽이크림, 안티에이징 '프리스티지' 라인 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20. 6.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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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브랜드 엘렌실라가 프리스티지 라인의 달팽이크림을 출시했다.

엘렌실라 측은 "피부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이 고품질 럭셔리 화장품 라인에 주목한다"며 "‘당신의 오늘이 어제보다 젊어지도록’을 테마로 출시된 엘렌실라 프리스티지 에스카르고 리페어 크림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순도 99.9%의 순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치고 노화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선사하는 식약처 인증 2중 기능성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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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실라 측은 "제품에는 달팽이 점액성분을 베이스로 바이오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엘렌실라의 독자성분 르 프라임 알엑스(Le Prime RX)를 함유하고 있다. 르 프라임 알엑스(Le Prime RX)는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발효 용해물)과 저분자 필러 펩타이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배합한 성분으로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핵심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은 피부의 진피층을 이루는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사이를 채워 세포의 구조를 팽팽하게 유지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해당 성분은 대한피부과학회지와 국제 SCI급 논문에 효능이 등재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이 존재하고 있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은 세포의 구조적 지지와 세포 간의 연결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신호전달을 비롯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소통을 위한 역할과 배아의 발생과 세포의 분화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엘렌실라 프리스티지 에스카르고 리페어 크림은 백화점과 면세점, 프랑스 현지 약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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