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허재의 마법..'도시어부2' 최고 5.24% [MK★TV시청률]

손진아 2020. 6. 26.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꽉 잡으며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7회가 시청률 4.34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꽉 잡으며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7회가 시청률 4.34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목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날 이덕화, 이경규와 고정으로 합류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의 활약은 분당 최고 시청률 5.24%까지 이끌어내며 7인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도시어부2’ 최고 시청률이 5.24%를 기록했다. 사진=도시어부2 캡처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 27회에서는 고정으로 합류한 이태곤이 조기 47cm를 낚으며, 46cm를 낚은 박프로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안착, 시청자들에게 낚시의 매력과 참맛을 선사했다. 이에 이태곤은 “앞으로 멤버들, 형님들과 ‘즐낚’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조기 80마리’에 도전한 도시어부들은 총 68마리를 기록, 전원 황금배지를 반납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게스트로 참여한 허재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거침없는 돌직구로 웃음버튼을 누르기도.

뿐만 아니라 새 고정 멤버들을 축하하기 위해 드론 라이트쇼를 펼치는 등 진정한 단짠 예능의 정석을 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낚시기’를 완성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