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이문세x원종배 DJ 시절 라디오♥, 작곡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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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이문세, 원종배가 DJ를 했던 시절 라디오를 즐겨들었다고 밝혔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전민기는 "분석을 해봤더니 DJ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 스페셜 DJ에 관심이 많더라. 연관검색어로는 아이돌, 목소리,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 사연, 주파수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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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과거 이문세, 원종배가 DJ를 했던 시절 라디오를 즐겨들었다고 밝혔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KBS 쿨FM 50주년을 맞아 ‘라디오’와 ‘DJ’ 키워드를 알아봤다. 전민기는 "분석을 해봤더니 DJ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 스페셜 DJ에 관심이 많더라. 연관검색어로는 아이돌, 목소리,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 사연, 주파수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민기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라디오를 들어도 듣고 있다고 SNS에 올리지 않는다”며 라디오가 화제가 되지 않는 시대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우리 회의 좀 해야한다. 가시적으로 성과가 보이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민기가 “저는 초등학교 때 고현정, 고소영, 이승연의 라디오를 들었다”고 밝히자 박명수는 “저는 주로 이문세, 원종배 라디오를 들었다. 그때 들었던 음악으로 지금 작곡도 하고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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