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피망 영어가 파프리카인 줄 알았다".. '파알못'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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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과 김희철이 철원 파프리카 농가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김희철이 철원 파프리카 농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과 김희철은 철원 파프리카 농가로 향했다.
이에 백종원은 파프리카는 영어로 스윗 페퍼(sweet pepper)라고 말하고 피망과는 색깔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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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과 김희철이 철원 파프리카 농가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김희철이 철원 파프리카 농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과 김희철은 철원 파프리카 농가로 향했다. 김희철은 “파프리카는 다 수입하는 줄 알았다”라며 국산 파프리카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어서 그는 “피망을 영어로 하면 파프리카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파프리카는 영어로 스윗 페퍼(sweet pepper)라고 말하고 피망과는 색깔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하우스에 들어가서 농민을 만났다. 백종원은 파프리카가 익으면서 노란색과 빨간색 등으로 바뀐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어서 그는 “심을 때 씨앗 색깔이 다르냐”라고 물었지만 농민은 “아니다. 커봐야 안다. 색이 변하기 전에 따면 초록색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민은 과거 1상자에 15만원하던 파프리카가 지금은 5kg 1상자 가격이 4~5천 원한다고 밝혀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수출 효자 농산물인 파프리카가 수출 길까지 막혀서 더욱 힘든 상황. 수출용 파프리카를 내수로 풀게 되면 더욱 가격이 하락하게 되기 때문에 농민들 입장에서는 더욱 힘들다고. 백종원은 ”파프리카는 수출 효자상품인데“라고 더욱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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