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저녁 일일드라마 부활.. '찬란한 내 인생',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보자

2020. 6.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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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내 인생'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4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 연출 김용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민 감독은 1년 만에 부활한 MBC 첫 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연출을 맡은 소감에 관해 "부담감 전혀 없다"며, "그 이유는 작품이 좋고 배우들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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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찬란한 내 인생’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4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 연출 김용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의 작품.

‘용왕님 보우하사’ ‘비밀과 거짓말’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용민 감독을 비롯해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 등이 출연한다.

김용민 감독은 1년 만에 부활한 MBC 첫 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연출을 맡은 소감에 관해 “부담감 전혀 없다”며, “그 이유는 작품이 좋고 배우들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실 공감의 캐릭터와 에피소드 등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일일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에 빛나는 심이영은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역인 박복희 역을 맡았다. 그는 “쌍둥이 엄마로서 현재의 불운을 초긍정의 밝은 에너지로 씩씩하게 헤쳐 나가려는 삶에 충실한 인물”이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라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며, 역할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극과 극 인생 체인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29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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