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네일아트 & 브리지염색으로 컬러 테라피 해볼까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0. 6.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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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올 여름은 노출이 자유로운 손·발톱이나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뽐내는 뷰티 아이템이 유행이다.

손재주가 부족한 '곰손'도 도전할 수 있는 셀프 네일·염색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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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올 여름은 노출이 자유로운 손·발톱이나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뽐내는 뷰티 아이템이 유행이다. ‘네일아트’와 ‘브리지염색’이 대표적이다. 네일 숍,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가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충분히 연출 즐길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손재주가 부족한 ‘곰손’도 도전할 수 있는 셀프 네일·염색 방법을 소개한다.

▶‘네일덕후’ 가수 강민경 추전 아이템은…

데싱디바 글로스 마이컬러-올리브

여름철에는 네일아트와 페디큐어로 개성을 뽐내는 이가 많다. 셀프 젤네일 용품을 이용하면 전문 숍과 비교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글로스는 100% 구운 리얼 젤네일 스티커로 젤 램프로 구울 필요 없이 붙이기면 하면 돼 간편하다.

연질 UV 경화 기술로 재질이 부드럽고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해 문질러주면 광택이 복원되는 게 특징이다. 밀착력이 좋아 굴곡 있는 손톱에도 잘 붙는다고.

‘네일덕후’로 알려진 가수 강민경이 추천한 올리브 컬러가 인기 제품으로 일명 ‘강민경네일’이라 불린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여름이 오자 손끝 케어 및 테라피를 위한 셀프젤네일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데싱디바 글로스는 초간단·초밀착·초광택이 특징으로 파츠 장식이 부착된 쥬얼 일체형 젤네일디자인도 있어서 화려한 스타일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혼자서도 뚝딱! 퍼스널 컬러 맞춤 미쟝센 ‘헬로크림’ 염색약

미쟝센 헬로크림

올여름 주목할 또 하나의 스타일은 ‘앞머리 브리지’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재소환 돼 1990년대에 한창 유행했던 브리지 염색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좁은 부위만 염색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해 셀프 염색으로 즐기는 이들이 많다.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출시한 헬로크림은 셀프 염색약으로 혼자 집에서 머리카락 색을 바꿀 수 있다. 신 제형의 젤크림을 사용해 모발에 쉽게 발리고 흘러내림 없이 쫀쫀하게 밀착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듀얼 빗 캡 용기를 적용해 빗으로 떠 바를 필요 없이 빗 캡 용기 그대로 빗질하면 돼 초보자도 쉽게 염색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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