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양양 섭전골, 자연산 섭·해산물에 칼칼한 국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6.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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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오늘의 맛집으로 양양 섭전골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자연산 섭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섭 해물 전골을 판매하는 맛집을 찾아갔다.

이 때문에 섭 해물 전골 맛집에서는 해녀인 사장님의 어머니가 직접 섭을 채취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 오늘의 맛집으로 소개된 양양 섭 해물 전골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거릿말길에 위치한 '수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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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생생정보'

'생생정보통' 오늘의 맛집으로 양양 섭전골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자연산 섭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섭 해물 전골을 판매하는 맛집을 찾아갔다.

섭 해물 전골을 맛본 손님들은 ""전복과 새우, 각종 버섯이랑 섭이 한가득 나와서 푸짐하고 맛있다" "홍합탕보다 더 칼칼하고 씹는 맛이 좋다"고 말했다.

섭은 바다 속 바위 틈에서 자라 양식이 어렵다. 이 때문에 섭 해물 전골 맛집에서는 해녀인 사장님의 어머니가 직접 섭을 채취했다.

주인장은 방금 따온 섭을 물에 담근 뒤 발로 밟아 겉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했다. 이어 일일이 손으로 이물질을 마저 제거했다.

3시간 동안 손질한 섭은 입을 벌린 뒤 수염을 뗐다. 신선한 섭과 새우, 전복 등 해산물에 시원칼칼한 육수를 넣어 끓이면 섭 해물 전골이 완성된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 오늘의 맛집으로 소개된 양양 섭 해물 전골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거릿말길에 위치한 '수라상'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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