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큐라티스 상장 예심청구..산업銀등 기관 투자 회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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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백신 개발 바이오 업체인 큐라티스가 코스닥 상장(IPO)을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의 회수 가능성이 커졌다.
작년 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2곳의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모두 'A'를 받은 데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개발에도 나서며 임상 모멘텀도 있어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큐라티스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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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신청 예정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결핵백신 개발 바이오 업체인 큐라티스가 코스닥 상장(IPO)을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의 회수 가능성이 커졌다. 작년 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2곳의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모두 ‘A’를 받은 데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개발에도 나서며 임상 모멘텀도 있어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큐라티스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신한금융투자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설립 만 4년여 만에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 밖에도 큐라티스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프리(Pre) IPO 라운드를 통해 239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열림파트너스와 포커스자산운용, 와이어드파트너스,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일부 기관은 큐라티스를 소셜임팩트(사회적 가치) 기업으로 평가하며 투자했다. 결핵 백신 등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이유에서다.
작년에는 인도네시아 1위 국영기업 바이오파마사에 결핵백신 ‘QTP101’의 라이선스와 독점판권을 1조2000억원에 제공하는 내용의 주요거래 조건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임상시험을 큐라티스가 담당하고, 바이오파마는 임상시험 단계별로 성공하면 마일스톤을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조건이다. 현재 러시아와 태국 등의 현지 주요 백신 전문 제약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추가 성과도 예상된다.
큐라티스는 미국 비영리기관 이드리(Infectios disease reasearch institute)와 결핵 공동 연구를 계기로 LG생명과학 출신인 조관구 대표가 설립했다. 국내에서 결핵백신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나섰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신청을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수 (gs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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