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번영센트로, 올해 울산 청약경쟁률 신기록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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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지방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개정 내용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로 강화하는 내용이다.
사실상 수도권 전역과 지방광역시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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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내용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로 강화하는 내용이다. 사실상 수도권 전역과 지방광역시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8월 전까지 이 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청약시장이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앞두고 막바지 청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울산 남구에서 전매제한 전 마지막 분양이 될 것으로 보이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중 분양 예정인 ‘더샵 번영센트로’는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6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건설되며 59㎡A/B, 75㎡A/B,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뛰어난 곳이지만 경기침체에 따라 4년간 신규분양이 없었으나 이 단지의 분양계획이 알려지면서 남구에 새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던 곳이다. 기존의 대기 수요만으로도 높은 청약률이 예상되지만 전매제한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트램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에 있고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확장(예정) 등 개발호재가 더해져 업계에서는 당첨이 곧 로또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모든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울산의 교통중심인 번영대로를 비롯 수암로, 삼산로 등 시내외를 잇는 간선 도로망에 트램2노선이 단지 옆을 지나게 되면 교통환경이 더 편리하게 확충된다.
자연환경도 최고 수준으로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이 1km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의 여천천 등 빼어난 자연과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반경 2km 이내에 남구청 등 공공기관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도보거리에 도산초가 위치하여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대현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남구의 명문교와 옥동 학원가, 도산도서관, 울산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로 인근 대현1,2차 더샵의 프리미엄을 이어갈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6위로, 올해 초 11년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한 더샵은 2020년 4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 한국품질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325-13번지, 번영네거리 인근에 건립되며 6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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