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부시장 의정부 원도봉산 계곡 로드체크

강근주 2020. 6. 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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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7일 의정부 원도봉산 계곡 및 석림사 계곡 등에 방문해 불법행위 근절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황범순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휴가철 가족 단위 행락객이 가까운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 관내의 계곡 및 하천이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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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17일 원도봉산-석림사 계곡 로드체크. 사진제공=의정부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원도봉산-석림사 계곡 로드체크.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17일 의정부 원도봉산 계곡 및 석림사 계곡 등에 방문해 불법행위 근절 현장을 점검했다. 의정부시는 원도봉산 계곡 내 무단시설에 대한 자진철거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현장점검을 마친 황범순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휴가철 가족 단위 행락객이 가까운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 관내의 계곡 및 하천이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원도봉산-석림사 계곡 로드체크. 사진제공=의정부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원도봉산-석림사 계곡 로드체크. 사진제공=의정부시

한편 의정부시는 청정 계곡 및 하천 조성사업 일환으로 △안골천 정비사업(2015년 8월~2018년 12월) △장암천 정비사업(2016년 9월~2019년 11월)을 시행해 관내 소하천 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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