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WA', '제2의 깡' 등극.."나도 앞서갔다"[별별TV]

한해선 기자 2020. 6. 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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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전진이 '제2의 깡' 인물이 된 소감을 밝혔다.

전진은 2008년 솔로곡 'WA'(와)로 중독성 있는 무대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바.

전진은 '제2의 깡'이 됐다는 말에 'WA' 노래를 부르며 "활동한 지 10여 년이 지난 노래라서 지인들 아니면 잘 안 듣는다. 요즘 반응이 더 좋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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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의 전진이 '제2의 깡' 인물이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가수 비의 '깡' 신드롬을 잇는 가수 전진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전진은 2008년 솔로곡 'WA'(와)로 중독성 있는 무대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바.

전진은 '제2의 깡'이 됐다는 말에 'WA' 노래를 부르며 "활동한 지 10여 년이 지난 노래라서 지인들 아니면 잘 안 듣는다. 요즘 반응이 더 좋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깡' 무대를 봤다는 그는 "예전에 봤을 때 멋있었다. 나도 앞서갔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자신의 'WA' 무대를 다시 보며 "머리에 색깔을 칠하고 고글을 썼는데 지금도 고글을 쓸 수 있다. 흰 장갑은 한 쪽만 껴야 한다. 양손에 끼는 건 멋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진은 즉석에서 고글을 끼고 'WA' 춤을 리포터에게 전수했다. 전진은 "과격했던 것과 쉬운 안무가 만나서 폭발력을 냈던 것 같다"며 "전진의 'WA' 하루에 한 번씩 꼭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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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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