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확진 부천 덕산초 교직원·초등학생 6학년 검체 검사

정진욱 기자 2020. 6. 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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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덕산초등학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의 등교 중지와 함께 교직원 및 학생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부천교육지원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덕산초등학교 교직원(61명), 초등학교 6학년(103명) 총 16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역당국의 이같은 결정은 덕산초등학교 교사인 A씨(56·여·부천157번)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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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근무 교직원과 그의 초등학생 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7일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정문에 검체 검사를 받으러 온 학생이 검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0.6.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 덕산초등학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의 등교 중지와 함께 교직원 및 학생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부천교육지원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덕산초등학교 교직원(61명), 초등학교 6학년(103명) 총 16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역당국의 이같은 결정은 덕산초등학교 교사인 A씨(56·여·부천157번)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당초 교직원 및 학생 7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가 해당 교사가 6학년만 접촉한 것으로 보고 검사 대상자 수를 줄였다.

A씨는 고양 57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57번 확진자는 심리상담센터 직원으로 A교사는 최근 해당 상담센터를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협조해 해당학교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며 "등교는 현재 중지됐고, 조사 대상자들에게 검사 진행 등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오정구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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