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레옹' 마틸다로 깜짝 변신! '똑단발 히어로'

윤상근 기자 2020. 6. 17.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깜짝 변신했다.

임영웅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콘셉트의 무대를 꾸미며 영화 '레옹' 속 유명한 캐릭터로 잘 알려진 마틸다로 변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깜짝 변신했다.

임영웅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콘셉트의 무대를 꾸미며 영화 '레옹' 속 유명한 캐릭터로 잘 알려진 마틸다로 변신했다. 제작진은 오는 18일 방송에 앞서 임영웅 등 출연진의 스틸을 공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임영웅은 영화 속 '마틸다 캐릭터를 완벽 재현했다. 임영웅은 이전의 훈훈한 외모를 버린 채(?) '똑 단발' 헤어 스타일과 카키 컬러 점퍼, 블랙 컬러 반바지, 롱 바게트 등으로 마틸다를 소환시켰다.

임영웅은 무대와 함께 영화 속 명대사에도 도전하며 멤버들과 연기 대결을 펼치는 한편 TOP7 멤버들과 분장한 모습 그대로 다함께 군무를 추는 유쾌 절정 단체 무대로 클라이맥스를 이끌어냈다.

임영웅이 마틸다로 등장한 것 이외에도 영탁은 람보로 변신했고 이찬원은 '웰컴투 동막골' 속 여일, 김호중은 레옹, 정동원은 해리포터, 장민호는 슈퍼맨,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으로 완벽 분장에 성공,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대만의 수지' 천재 첼리스트 얼마나 예쁘길래..팝가수 전향임슬옹, 손담비와 핑크빛? "최근 이상했어"양준일, 몰래 낳은 고교생 딸에 첫 부인은 괌?'충격' 정동원 둘러싼 후원금 논란에 父해명'이경규 딸' 이예림, 윤아 닮은꼴? 다이어트 효과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