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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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관 15주년을 축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복지관이 마련한 이 자리엔 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이용자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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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관 15주년을 축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복지관이 마련한 이 자리엔 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이용자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참가자들과 복지관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15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공유하며 담소를 나눴다.
백 시장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방문과 더불어 16~18일 후원업체 등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대신할 방침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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