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현대리바트,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

2020. 6. 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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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현대리바트 측은 "국내 업계에서 패브릭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는 가죽소재로 제작하는데, 최근 패브릭 소재가 가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소재인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몰리세에는 유럽 패브릭 시장 1위 업체인 폴란드 다비스(DAVIS) 사의 '스마트 패브릭'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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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현대리바트 측은 “국내 업계에서 패브릭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는 가죽소재로 제작하는데, 최근 패브릭 소재가 가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소재인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몰리세에는 유럽 패브릭 시장 1위 업체인 폴란드 다비스(DAVIS) 사의 ‘스마트 패브릭’이 적용됐다. 일반 패브릭 소재보다 물이 닿았을 때 흡수를 지연시키는 발수력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내구성과 위생성도 뛰어난 프리미엄급 소재다.

또 방석이 앞으로 나오면서 앉는 부분이 눕혀지는 ‘제로월 인클라이닝’ 기능도 적용됐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리클라이너소파와 달리 소파 뒷면에 추가로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미국의 레깃&플랫(Legget&Platt) 사의 하드웨어와 독일의 오킨(OKIN) 모터 등 최고급 부품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블루그레이와 샌드베이지, 크기는 3인용(1940×1040×730)과 4인용(2700×1040×730) 각각 두 종류로 출시됐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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