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마당가제트 하우스, 130평 대지→가제보.."매매가 4억1000만 원"

김종은 기자 2020. 6. 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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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이 경기 이천시의 마당가제트 하우스를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장미 정원을 꿈꾸는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은 "프랑스로 여행을 갔을 때 장미에 빠졌다"며 "집에서 100여 종의 장미꽃을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경기 남부 여주와 이천에 위치한 매매가 4억-5억 원의 매물을 원했고, 장미를 중점적으로 키우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곳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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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 복팀이 경기 이천시의 마당가제트 하우스를 소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과 덕팀이 장미 정원을 꿈꾸는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은 "프랑스로 여행을 갔을 때 장미에 빠졌다"며 "집에서 100여 종의 장미꽃을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경기 남부 여주와 이천에 위치한 매매가 4억-5억 원의 매물을 원했고, 장미를 중점적으로 키우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곳을 바랐다.

이에 복팀 양세형, 황보라, 이진호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으로 향했다. 복팀이 첫 번째로 준비한 매물은 대지 면적이 무려 130평에 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매물 역시 남서향에 위치해 있어 일조량도 충분했다. 이 외에도 매물의 마당에는 가제보, 수도 시설, 파이어 피트. 파라솔 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장미를 키우는 것은 물론 여가를 즐기는 데도 안성맞춤이었다. 양세형은 "가제보 때문에 이 매물의 이름을 '마당가제트 하우스'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팀은 집 안으로 발길을 옮겼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내뱉었다. 특히 "집 안에서도 마당을 훤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뢰인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대형 창문도 거실에 배치돼있었다. 양세형은 해당 매물의 가격이 "매매가 4억 1000만 원"이라고 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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