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야영장 여름 성수기 예약..24일 낮 12시까지

정성원 2020. 6. 14.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철 성수기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탐방객을 대상으로 추첨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국민 모두가 국립공원 시설을 공평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시설예약제를 개선하고 있다"며 "선착순 방식의 조기 예약만료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여름·가을 성수기에 시설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성수기 7월16일~8월15일..29곳 1138개 야영장
장애인·국가보훈자 대상 7곳 54개 야영장 별도 추첨
코로나19에 야영장 50% 운영..풀옵션·카라반 폐쇄
[세종=뉴시스] 변산반도 고사포 야영장 전경. (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2019.06.16.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철 성수기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탐방객을 대상으로 추첨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용 기간은 오는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다.

야영장 장소는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개인 캠핑용품을 사용하는 일반·자동차 야영장 29곳 1138개 야영지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영지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한다.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5시부터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과 휴대전화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 미달, 당첨자 미결제 등으로 나오는 잔여 야영지에 대해 예약개시일인 다음달 1일과 15일에 선착순 온라인 예약을 진행한다.

이 밖에 공단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별도 야영장 추첨제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성수기엔 ▲지리산 달궁 ▲설악산 설악동 ▲덕유산 덕유대 ▲오대산 소금강 ▲태안해안 학암포 ▲월악산 닷돈재 ▲변산반도 고사포 등 이용자 불편함이 적은 7곳 54개 야영지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예약통합시스템 신청메뉴에 증빙서류를 제출한 후 접수해야 한다.

국립공원은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위해 현재 총 야영지의 50% 수준으로 개방 중이다. 침구 등 공용 캠프물품을 사용하는 풀옵션 야영장과 카라반은 개방하지 않는다.

공원 입장 전 탐방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증상 문답 확인을 거친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국민 모두가 국립공원 시설을 공평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시설예약제를 개선하고 있다"며 "선착순 방식의 조기 예약만료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여름·가을 성수기에 시설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추첨제에 대한 사항은 국립공원 고객센터(1670-9201)로 알아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