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 예배 참석자 확진.. 줄줄이 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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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중원구 상대원 2동에 사는 39세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 야탑동의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 직원(성남 149번째)과 중원구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를 같이 다니는 신도로 지난 6일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와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교회 신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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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중원구 상대원 2동에 사는 39세 남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 야탑동의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 직원(성남 149번째)과 중원구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를 같이 다니는 신도로 지난 6일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와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교회 신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상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배 참석자 130여명 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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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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