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영화보다 더 사랑받은 전설 OST, 세월 흘러도 변치않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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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을 매혹시킨 전설의 OST 'Shape of My Heart'가 스크린에서 다시 울려퍼진다.
'레옹 디 오리지널'이 6월 11일 재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추억의 OST가 화제를 모은다.
이렇듯 다시 만나는 '레옹 디 오리지널' 명품 OST는 1995년에 관객들이 느꼈던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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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관객들을 매혹시킨 전설의 OST ‘Shape of My Heart’가 스크린에서 다시 울려퍼진다.
'레옹 디 오리지널'이 6월 11일 재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추억의 OST가 화제를 모은다.
'레옹 디 오리지널'은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의 가슴 아픈 액션 영화. 1995년 첫 개봉과 함께 프랑스 영화 최초로 150만 이상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레옹 디 오리지널'.
'어거스트 러쉬' '타이타닉' '레옹' 등 수많은 명작 영화들에겐 오래도록 선명하게 기억되는 명품 OST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레옹' 또한 오랜 시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영화로 기록되는 만큼 영화의 추억을 가득 담은 명곡 ‘The Shape of My Heart’ 가 관객들의 기억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
영화 속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상처로 그 누구도 믿지 않고 곁을 내주지 않던 고독한 킬러 ‘레옹’과 단 한번도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아이 ‘마틸다’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며 단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러한 감동과 함께 마지막 장면에 흘러나오는 Sting의 ‘The Shape of My Heart’는 관객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을 안겨주며, 지금까지도 잊지 못할 명곡으로 불리고 있다. 이렇듯 다시 만나는 '레옹 디 오리지널' 명품 OST는 1995년에 관객들이 느꼈던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레옹'에 대한 관심은 OST 뿐만이 아니다. 1995년 개봉 이후 CF, 예능 프로그램, 대중음악 등 다방면에서 패러디를 양산하며 ‘레옹 신드롬’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6월11일 개봉.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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