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 수리비용' 다투다 장식용 진검으로 수리기사 찌른 50대

한산 기자 2020. 6.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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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장식용 진검으로 사람을 찌른 혐의(특수폭행)로 A씨(5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13분쯤 광주 남구 대촌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장식용 진검으로 냉동고 수리기사 B씨(36)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냉동고 수리비용을 놓고 B씨와 다투다가 집에 보관 중이던 검을 B씨 가슴에 밀치듯이 찌른 것으로 밝혀졌다.

날이 서지 않은 검이라 B씨가 다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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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장식용 진검으로 사람을 찌른 혐의(특수폭행)로 A씨(5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13분쯤 광주 남구 대촌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장식용 진검으로 냉동고 수리기사 B씨(36)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냉동고 수리비용을 놓고 B씨와 다투다가 집에 보관 중이던 검을 B씨 가슴에 밀치듯이 찌른 것으로 밝혀졌다. 날이 서지 않은 검이라 B씨가 다치지는 않았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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