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루헨스, 6단계 케어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 출시

2020. 6. 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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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전 기업 원봉(대표 김중희)이 루헨스 브랜드로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사진)를 출시했다.

아이스케어는 정·온·냉수, 얼음 제조까지 가능한 직수형 얼음정수기.

설치 전 물과 공기 압축파를 활용한 특수장비로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정수기와 연결된 주방 수도관 속의 녹,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냉·온·정수, 얼음까지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 외부 공기를 원천 차단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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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전 기업 원봉(대표 김중희)이 루헨스 브랜드로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사진)를 출시했다.

아이스케어는 정·온·냉수, 얼음 제조까지 가능한 직수형 얼음정수기. 6케어 시스템으로 위생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게 특징이다.

6케어 시스템은 루헨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포괄하고 있다. 설치 전 물과 공기 압축파를 활용한 특수장비로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정수기와 연결된 주방 수도관 속의 녹,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설치 후 주기적으로 일체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물만 사용해 유로관을 청소해주는 ‘살균키트 케어 서비스’도 해준다.

루헨스 측은 “니켈 도금이 아닌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사용했으며, 미세한 파동으로 제빙 전 물 속의 기포를 제거하는 무브 제빙 시스템을 더해 위생적인 얼음을 만든다. 세균번식이 쉬운 취수구·얼음토출구·얼음저장고까지 자외선(UV) LED를 탑재해 살균해준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5단계 필터시스템으로, 마이크로카본·나노팩트플러스·포스트 카본블록 3종의 필터가 각종 세균 및 중금속을 제거한다. 건강에 유익한 4대 광물 성분은 남겨 미네랄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냉·온·정수, 얼음까지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 외부 공기를 원천 차단한다고도 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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