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개발 수혜 큰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6월 분양 예정
- 송파구와 연접한 송파생활권이자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를 잇는 허브 역할 입지 선점
- 3호선 오금역 연장선 감일역(예정)인접, 교통망 통해 잠실, 문정, 위례, 교산까지 이용 수월
[헤럴드경제]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교산신도시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신도시 개발의 수혜를 입게 되는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무 환경의 확대를 비롯해 부동산 상품으로서의 미래가치가 더욱 증대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지고 있어서다.
이중 신도시 개발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단연 ‘감일지구’다. 감일지구는 강남3구 중 한 곳인 송파구와 연접한 송파생활권이자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를 잇는 허브(HUB)역할을 하게 되는 입지에 속해 있어 지리적인 강점이 돋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송파,교산의 허브 입지 선점한 ‘감일지구’
실제 감일지구는 송파구와 바로 연접해 있는 송파생활권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당장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잠실역으로의 이동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월하게 이동할 정도다. 게다가 3호선 오금역에서 이어지는 연장선 감일역(예정)이 감일지구 내에 신설되는 계획이 수립되면서 사실상 송파생활권을 넘어 범강남권의 입지여건을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의 교통 개발 계획은 감일지구의 미래가치를 더욱 상승시키는 촉진제가 되고 있다. 교산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인해 감일지구에는 교산신도시와 연결되는 감일~고골간 도로의 신설, 서하남로 확장, 서울~양평고속도로부분 확장 등이 단계적으로 계획되면서 감일지구는 교산신도시로 가는 관문 입지로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이에 감일지구(약 1만4,000여가구)는 인접한 교산신도시(약 3만2,000여가구), 하남미사강변도시(약 3만8,000여가구) 등 주변 신도시들과 함께 약 8만4,000여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신도시를 형성하게 되면서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감일지구’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분양, 초미 관심
향후 감일지구가 신도시 개발의 본격 수혜로 교통과 인프라가 더욱 확충된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3기 신도시의 개발 계획이 수립되고 교통과 인프라에 대한 초석이 마련되는 지금 이 시기는 감일지구에 입성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란 얘기다.
감일지구의 첫번째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가 있어서다. 감일지구 주거단지의 공급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지만, 지식산업센터의 첫번째 분양은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시작하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감일지구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약 5만7천여㎡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상업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인근 잠실, 문정, 위례는 물론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선점했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이러한 감일지구에서도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선점했다. 인근에 감일지구의 핵심 도로교통망인 감일순환로, 신우실로가 위치해 있으며 감일지구 내에 마련될 계획인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이어지는 감일역(예정)이 인접해 있어 자유로운 교통편의성까지 확보했다.
또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감일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빠른 이용도 가능해 수도권 전역으로 오가기 쉽다.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업무 변화에 최적화된 설계를 아낌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메인 로비에서 입주사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과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며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 4.5m, 8층 층고 5.0m를 적용하여 업무 쾌적성까지 극대화한 설계가 반영된다.
특히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현대 테라타워 감일’에는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까지 마련된다.
이에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주변 비슷한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는 차별화된 입지적인 특장점, 특화된 설계,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까지 갖춘 감일지구 내의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37.5% 감면) 및 취득세(50% 감면)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이번 ‘현대 테라타워 감일’의 분양은 기업들에게 합리적인 사옥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의‘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6월 본격 분양될 예정이며,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문정역) SK V1 GL메트로시티 C동 1층 114호에 마련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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