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축하공연' 박봄, 건강미&리즈 시절로 관심 폭발
[스포츠경향]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박봄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봄은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2020)’(이하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박봄은 주황색 체크 재킷과 각선미를 자랑하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참석했다. 박봄이 레드카펫에 오르자,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박봄은 이전보다 살이 쪘음에도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여전히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대종상 영화제에 등장하면서 박봄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봄’, ‘박봄 리즈’ 등의 검색어가 등장했다.
비활동 기간동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듯 보이는 박봄의 달라진 비주얼에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많은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고, 박봄 역시 시상식에 앞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박봄은 변함없는 음색으로 ‘봄’을 열창하며 박수를 받았다.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다. 이후 특별한 외부 활동이 없었던 박봄은 지난달 17일 SNS를 통해 2NE1 데뷔 11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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