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부음식점' 목향원 또 1천만원 쾌척

강근주 2020. 6.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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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목향원 2일 성금 전달식(왼쪽부터 조광한 남양주시장, 한성우 목향원 대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이 4월 코로나19 극복성금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일 온라인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목향원 또한 매출감소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 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에 적극 동참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이에 대해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을 후원해왔는데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사업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목향원 2일 성금 1000만원 전달식. 사진제공=남양주시

한편 목향원은 2013년부터 별내동 독거노인 등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착한 음식점이다. 올해 4월에도 별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 피해주민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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