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광한 남양주시장 "고통 분담해 준 목향원에 감사하다"

정재훈 2020. 6.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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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유명 직화불고기 쌈밥을 취급하는 남양주 '목향원'이 온라인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조광한 시장에게 전달했다.

목향원의 기부는 지난달 24일 500만 원에 이어 두번째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목향원 또한 매출 감소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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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수락산 자락에 위치한 유명 직화불고기 쌈밥을 취급하는 남양주 ‘목향원’이 온라인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조광한 시장에게 전달했다.

목향원의 기부는 지난달 24일 500만 원에 이어 두번째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목향원 또한 매출 감소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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