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후보물질 족제비 치료효능 확인

이지현 2020. 6.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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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민간과 협력을 해서 치료제 중에 항체치료제 와 혈장치료제를 현재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이미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완치되신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혈액확보에 참여할 분들의 참여를 요청받고 있다"며 "완치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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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민간과 협력을 해서 치료제 중에 항체치료제 와 혈장치료제를 현재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공동연구를 통해서 발굴된 항체후보물질의 경우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서 치료효능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실험용 마우스, 원숭이 등 영장류 등을 통한 효능평가를 시행하고 이어서 임상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이미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서 완치되신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혈액확보에 참여할 분들의 참여를 요청받고 있다”며 “완치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 임시 휴관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기관이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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