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티모시 샬라메 앓이의 시작"..'콜 미 바이 유어 네임' 6월 11일 재개봉 확정

이승미 2020. 6. 2.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오는 6월 11일 메가박스 재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티모시 샬라메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아미 해머가 각각 엘리오와 올리버로 분해 예고 없이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고스란히 전해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오는 6월 11일 메가박스 재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3월에 개봉해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관객들을 '콜바넴' 앓이에 빠지게 했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오는 6월 11일 극장에서 다시 관객을 만난다. 또한, '라라랜드'에 이어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을 제작하는 두 번째 재개봉 작품으로 선정되어 오리지널 티켓 RE 버전을 기대케 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스물넷 청년 올리버의 잊지 못할 그해 여름, 첫사랑의 순간을 그린 작품. 강렬한 사랑의 기억을 회상하는 안드레 애치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작품으로 실제 유년 시절의 모습을 반영하며 기획부터 제작까지 9년을 공들인 감독의 대표작이다. 여기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티모시 샬라메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아미 해머가 각각 엘리오와 올리버로 분해 예고 없이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고스란히 전해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결혼식장=눈물바다” 임영웅, 결혼식 축가 깜짝 등장 '의리까지 완벽'
나태주·신인선 “장민호, 앞뒤 다른 사람…무대 뒤에선..”
강서은 아나운서, 재벌 3세와 ‘두 번째 결혼’
박선영 “현실 '부부의 세계'…절친에 남편 외도 알렸다 연 끊겨”
이동엽 “집에서 하얀 가루 나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카페트증정까지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독일 명품 '서큘레이터' 65%할인 '6만원'대 특가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