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 출시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WHP-2500)’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루헨스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는 정수, 온수, 냉수, 얼음 제조까지 가능한 직수형 얼음정수기로 제품 이름과 같이 특별한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6 케어 시스템으로 위생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6 케어 시스템은 루헨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포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치 전 물과 공기 압축파를 활용한 특수 장비로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정수기와 연결된 주방 수도관 속의 녹,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설치 후 주기적으로 일체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물만을 사용해 유로관을 청소해주는 ‘살균키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을 더했다.

온 가족이 마시는 얼음정수기의 특성을 고려해 더욱 깨끗한 얼음을 제공한다. 니켈 도금이 아닌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사용했으며 미세한 파동으로 제빙 전 물 속의 기포를 제거하는 무브 제빙 시스템을 더해 위생적인 얼음을 만든다. 세균 번식이 쉬운 취수 코크, 얼음토출구, 얼음저장고까지 자동 및 수동 케어가 가능한 UV LED를 탑재해 트리플 UV 안심 케어 기술을 더했다.

또한 29년 정수 필터 기술력으로 완성한 5단계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마이크로 카본, 나노팩트 플러스, 포스트 카본 블록 필터까지 3종의 필터가 각종 세균 및 중금속은 제거하고 건강에 유익한 4대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잔존시켜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냉수, 온수, 정수, 얼음까지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 외부 공기를 원천 차단한 ‘에어리스 직수 시스템’을 더해 신선한 음용이 가능하다.

루헨스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주방에도 어울리며 간결하고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로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대, 소 사이즈의 다양한 듀얼 사이즈 얼음 제조 기능 △잔여 얼음양 확인이 가능한 듀얼 얼음양 감지 센서 △정수기 속 모든 유로관을 자동 및 수동으로 클리닝하는 세척 기능 △사용 용도에 맞춘 3단계 온수 조절 기능 등을 탑재했다.

루헨스 관계자는 “얼음정수기의 경우 정수, 온수, 냉수, 얼음 제조까지 모두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함은 물론 더욱 진보된 기술력을 세심하게 구현해야 한다”며 “루헨스 얼음정수기는 정수기에 입수되는 물부터 얼음 관리까지 루헨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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