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영동고속도로서 차량 3대 부딪쳐..1명 숨져

류수현 2020. 6. 2.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11시 6분께 경기 시흥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창분기점과 월곶분기점 사이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19t 화물트럭이 부딪혀 30대 여성인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택시 운전자, 택시 승객, 화물 트럭 운전자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일 오후 11시 6분께 경기 시흥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창분기점과 월곶분기점 사이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19t 화물트럭이 부딪혀 30대 여성인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사고 난 차량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택시 운전자, 택시 승객, 화물 트럭 운전자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u@yna.co.kr

☞ 옥천 대청호에 차량 추락…종교활동 귀가 5명 사상
☞ 비단뱀에게서 사슴 구한것 놓고 '잘했다 vs 아니다'
☞ 나눔의집 찾은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질문에 "그런 것은…"
☞ 100원짜리 동전 300개 던지며 "세어봐라" 식당서 행패
☞ 또 실수?…김종인 글자 틀리자 주호영 "한줄더 그으셔야"
☞ 전직원에 '구조조정 메일' 보낸 유니클로 대표 결국은…
☞ 뉴욕시장 딸, 시위 참여했다가 체포돼…엄마가 흑인
☞ 미 흑인사망 시위 폭력에 '외부세력' 개입했나…실체 분분
☞ 대만인 아빠 성 따르니 한국아이 이름이…
☞ 모기·에어컨 감염 확산?…코로나19 여름나기 이렇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