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여가부장관 기관 표창

김평석 기자 2020. 6.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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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2020년 상반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꿈드림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고 담당 팀장인 순미경씨는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하수연(청소년동반자), 조한선(꿈드림)씨가 성인부문에서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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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청소년 등 7명도 장관·도지사 표창
신동헌 광주시장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2020년 상반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속 청소년상담사 및 청소년 7명도 장관·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꿈드림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고 담당 팀장인 순미경씨는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지사 훈격으로 안유경(곤지암고) 학생이 효행부문에서 청소년상, 서동현(강남대)·박단비(꿈드림) 학생이 면학과 개척부문에서 모범 청소년상을 각각 받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하수연(청소년동반자), 조한선(꿈드림)씨가 성인부문에서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려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오늘이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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