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하드복구 및 외장하드복구 등 30% 할인 이벤트

데이터복구전문기업 '바른데이터'는 코로나 영향으로 힘든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데이터복구비용을 30% 할인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바른데이터 관계자는 "최근 저장매체 인식불가 증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바른데이터는 보유하고 있는 자재가 많고 수급이 잘되어 소비자가 부담 없는 복구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코로나 영향에도 데이터복구 접수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외장하드복구, PC복구, 노트북복구가 가장 많다. 작년 1분기 통계, 올해 1분기 접수추이를 살펴보면 눈에 띄게 접수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원인으로는 외장하드 등 기타 휴대용 저장장치의 공급이 높아졌다는 것과 랜섬웨어복구 증가를 주요원인으로 꼽았으며, 최근 바른데이터에서 할인 이벤트를 공지한 것이 추가적인 증가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최신장비 보유는 물론 최고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어 기업으로부터 제휴문의를 많이 받고 있으며, 기업 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매그니베르, 하르마(HARMA), 마콥(MAKOP), 포보스, 프로고(PROGO), 소디노키비, 데본(Devon) 등 모든 종류의 랜섬웨어복구에 힘쓰고 있다.

바른데이터 관계자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부터 나스복구, 서버복구까지 다루며 높은 복구성공률을 보장하고 1:1 전문엔지니어 상담을 통하여 정확한 진단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복구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엔지니어와 1:1 상담과 현장점검의 강점으로 타 데이터복구업계와 차별성을 두고, 현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랜섬웨어복구 관련 랜섬웨어방어 및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데이터 슈퍼바이저'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데이터보안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