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로고 바뀐다.. 20주년 맞아 리뉴얼

박미주 기자 2020. 6.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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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존 e편한세상이 강조했던 주거의 기본적 가치는 물론 고객의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로 확고한 가치를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e편한세상은 브랜드의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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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트 라이프' 새 슬로건.. "최고의 삶 선사하는 주거브랜드 될 것"
e편한세상 리뉴얼 이미지/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심볼도 간략하게 변경됐다.

대림산업은 2000년 론칭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를 새롭게 바꿨다고 1일 밝혔다.

e편한세상의 새 슬로건은 ‘엑설런트 라이프’다.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새롭게 정의했다. 대한민국 국내 최고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 동안 e편한세상은 ‘진심’과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해 ‘고객의 편안한 삶을 위해 진심을 다한다’라는 목소리로 소비자와 소통했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expert solution) △독창적인 디자인(exclusive design) △차별화된 서비스(experience-driven service)라는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가지고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가치와 문화를 제시할 방침이다.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바꿨다.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컬러를 강조하는 대신 브랜드 명칭은 과감히 삭제했다.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이 탄탄한 브랜드일수록 브랜드 명칭 없이 심볼 만을 강조하는 BI를 내세우는 추세에 따랐다.

사진= 대림산업


다양한 시각적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e편한세상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기 위해 더 선명하고 대담해진 심볼 이미지와 함께 로고타입, 그래픽 모티프 등을 새롭게 만들었다. 로고타입의 경우 네모꼴의 형태로 정돈하고 장식 요소를 최소화해 온∙오프라인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e편한세상 BI는 내달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해당 단지에는 아파트 외관, 동출입구, 문주, 필로티, 공용부, 부대 밎 옥외시설, 지하주차장 등 상품 전반에 새 BI가 적용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들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새 BI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BI가 적용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문주/사진=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 특화,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약 1200만명 대상의 빅데이터 조사와 소비자 통합 리서치 등 고객들의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BI 리뉴얼과 함께,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디자인과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존 e편한세상이 강조했던 주거의 기본적 가치는 물론 고객의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로 확고한 가치를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e편한세상은 브랜드의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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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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